증평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평군, 공동주택 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보수 지원한다 사용승인 후 10년 경과된 공동주택 대상 최대 5천만원 지원 충북 증평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. 군은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용승인 후 10년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유지·보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. 지원내용은 △단지 내 도로, 보도 및 가로등 유지·보수 △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유지·보수 △담장 허물기 및 외벽도색 △단지 내 감시카메라 설치 등 유지·보수 △옥상방수공사 △하수도 유지·보수 및 준설 등이다. 올해 신청 가능한 대상 공동주택은 총 33단지로 아파트 18단지, 연립주택 7단지, 다세대주택 8단지이며, 증평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. 보조금은 2천만원 이하 사업의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다음